책 읽기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 세니카가 알려주는 현명한 독서의 기술
책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의 열쇠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으신가요?
지식? 위로? 아니면 새로운 관점?
세니카는 인생이 가장 어두웠을 때 책 속에서 빛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대신 책 속의 지혜가 제 영혼의 등불이 되어주었습니다.
독서는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간접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고, 나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책은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기 효능감을 찾도록 도와주는 긍정적인 멘토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세니카가 독서의 힘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게 해 준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방법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과 깊이 이게 대화하고 그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특별한 독서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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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늑한 독서공간 |
독서의 진정한 목적
독서의 목적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닙니다. 책을 읽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인가를 자꾸 생각해내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 남들보다 더 뛰어난 생각, 어제보다 더 진일보된 생각을 하기 위해 독서가 필요합니다.
쇼펜하우어는 "독서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색의 대용품에 지나지 않는다. 독서는 사상을 유도하는 역할로 충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독서는 자신의 머리가 아닌 타인의 머리로 생각하는 과정일 뿐이며, 더 중요한 것은 독서로부터 자기 자신만의 사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재료이자 도구라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 자기 인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체험을 예리하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초서 독서법의 5단계
김병완 저자가 제시하는 초서 독서법은 다산 정약용도 즐겨 했다는 방법으로,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입지(분석, 메타인지)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의 주관을 확립하는 단계입니다. 맹목적으로 책을 읽고 수용함으로써 비판 없는 노예가 되어 책에 종속되는 폐해를 막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자신의 주관이 똑바로 서야 책의 내용을 취사 선택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해독(독해, 읽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독서한다'의 단계입니다. 실제로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면서 뜻과 의미를 찾는 단계로,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독서가 이 단계에 해당합니다.
3단계: 판단(사고, 생각)
읽은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비판하고 자세히 살펴 그 의미를 찾아냅니다. 나아가 자신의 뜻과 비교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립니다.
4단계: 초서(기록, 쓰기)
3단계에서 생각하고 판단한 결과에 따라 선택한 문장과 자신의 견해를 노트에 기록합니다. 이 단계를 통해 자신은 독자가 아닌 제2의 저자가 됩니다.
5단계: 의식(창조, 정교화)
지금까지 읽고 생각하고 쓴 모든 것을 통합해 자신만의 새로운 견해, 의식, 지식을 창조하는, 즉 의식을 확장하는 단계입니다.
왜 초서 독서법인가?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하지만 글쓰기를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독서의 기술, 독서의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덜 생각하고 덜 힘든 독서, 남이 떠먹여 주는 독서,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수동적이고 기계적인 독서만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초서 독서법의 본질은 맹자의 '이의역지(以意逆志)'에 있습니다. 이는 "내 뜻으로 저자의 뜻을 거슬러 구해본다"는 의미로, 기존의 자기 뜻에 작가의 뜻을 더하여 더 높은 뜻을 새롭게 세우는 것입니다.
독서의 가치와 필요성
독서는 자기 인생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체험을 예리하고 정확하게 만들어 줍니다. 결국 바람직한 인격 형성을 하는데 독서의 목적이 있습니다. 인간은 생각하기 위한 지식을 독서에서 구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또한 독서에서 배우고, 독서와 더불어 생각하게 될 때 비로소 사물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빠르고 폭넓은 인간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고명환 저자는 "우리는 대답의 세상이 아닌 질문의 세상을 살아야 한다. 질문의 세상은 내가 끌고 가는 세상이다. 내가 지배하는 세상이다"라고 말합니다.
세상이 맞추어 놓은 기준에 따라 정답에 맞추어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이라도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나를 세상에 다시 던지기 위해서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 질문을 하게 해주는 것이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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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통한 의식과 사고의 확장 |
세니카의 독서 여정
취미로 독서를 시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주로 흥미 위주로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재미와 흥미 위주로만 읽다 보면 저절로 글을 잘 쓰게 되고 사고가 확장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독서를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책을 읽는 것이 현명한 책 읽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읽는 책이라면 더욱더 책 읽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수많은 책을 읽으면 세계 최고의 의식 수준을 가진 이들을 자신의 인맥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점은 원할 때마다 그 책들을 보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그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서관에 있는 수만 권의 책은 모두 나의 스승이자 인맥입니다.
책 속의 인용문
1. "책을 읽는 이유는 생각하기 위해서이다. 생각은 왜 하는가? 발전하기 위해서다. 책을 읽으면 왜 생각을 하게 되는가? 책이 당신에게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2.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 압축의 힘을 훈련하기 위해서이다. 많은 책이 비유와 압축으로 쓰였다. 그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이 각자의 고통과 상황에 맞게 스스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이다."
3. "낙타 단계일 때는 지혜가 없지만, 사자 단계로 접어들면 지혜가 생긴다. 그래서 낙타처럼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어린아이 단계로 가면 지혜가 깨달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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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와 마인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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